대학 간판 VS 학과 고민하는 고3학생들에게 ^
텐볼 스토리에 올라 전과, 복수전공, 부전공의 내용입니다. 재학생이 정리한 깔끔내용이네요.. 우선 나는 작년에 아주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인데, 아마 정시는 수시와 다르므로 대학교 간판이냐 학과냐 이런고민 하는 학생 있을꺼야. 보통 정시원서를 쓰면 가,나,다군 세번의 기회 중 하나는 반드시 하향을 해주어야되. 재수를 안할꺼면 하늘이 뒤집혀도 합격할걸 하나 골라주어야 되는데 그건 반드시 가군과 나군 중 하나에서 결정하는게 좋아. 다군은 어차피 점수대가 높아서 대학레벨을 낮출 수 밖에 없으니깐. 문제는 너희가 고민하게 될 것은 대학 간판이냐 아니면 내가 원하는 학과냐 일거야. 원하는 학과가 비인기 학과라면 (문과라면 인문학과, 이과라면 환경이나 교통, 건축학과 정도?)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