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상위 100곳 중 평준화 지역 일반고는 딱 2곳 숙명여고 68, 창원남고 97위 2010년 12곳 → 2013년 5곳 특목고 33곳, 자사고는 24곳 지난해 11월 치른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분석 결과 평준화 지역 일반고의 열세가 갈수록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처럼 선발권을 가진 학교들의 수능 우위는 더 굳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가 2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재옥(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2014학년도 수능 점수 자료를 분석해 보니 일반고의 수능 점수는 갈수록 떨어졌다. 표준점수가 높은 고교 100곳을 추려 보니 평준화 지역 일반고는 단 2곳에 불과했다. 국어·수학·영어 표준점수 평균 합계가 100위 안에 든 평준화 일반고는 2010학년도 12곳에서 2011학년도.. 대입자료실/입시관련자료 2014. 8. 26.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