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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대학입학정보 포털사이트 (http://univ.kcue.or.kr/)에 게시된 주요 대학의 2015학년도 입학전형 정보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물론 대학별 최종 전형 요강은 내년 초나 되서야 나올 전망이며, 대입 정보는 언제든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2013년

2014년

2015년

수시 학생부위주 (종합)-지역균형

752

764

692

수시 학생부위주 (종합)-일반 

1743

1808

1672

정시 수능위주 가군 (구 나군)

629

552

771

 

- 이미 지난달에 2015학년도 전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수시 비중이 약간 줄고 정시가 늘어났습니다.

- 수시 지역균형 전형의 수능 최저조건이 2영역에서 3영역 2등급 이내로 강화되었습니다.

- 정시 전형의 논술/구술 시험이 폐지되고 수능 100% 전형으로 바뀝니다. 수능 과목별 반영비율은 국수영탐 25-30-25-20입니다.

 

* 연세대학교

 

2013년

2014년

2015년

수시 학생부위주 (종합) (학교우수자)

660

600

430

수시 학생부위주 (교과)

 

 

260

수시 실기위주 - 특기자

611

954

978

수시 논술위주 - 일반

1154

833

750

정시 수능위주 나군 (구 가군)

983

1089

1005

 

-  수시 학교활동우수자(학우) 전형은 거의 바뀌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1단계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70% 면접 30%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우선선발이 없어진 듯합니다. 수능최저조건은 인문 3영역 등급합 6이내, 자연 2영역 등급합 4이내, 의치 3영역 1등급으로 2014학년도와 동일합니다.

- 수시 학생부위주 학생부 교과 전형이 신설되었습니다. 면접과 서류(자기소개서, 추천서)가 없는 학생부 100%에 교과 70%, 비교과 30%로 되어 있고 자소서 추천서 면접 등등은 일체 없습니다. 다만 일괄합산이 아니라 2단계 전형으로 되어 있는 게 좀 '수상'합니다. 수능최저조건은 인문 3영역 등급합 6이내, 자연 2영역 등급합 5이내 (위의 학우전형과 미묘하게 다릅니다), 의치 3영역 1등급입니다. 이대로 시행된다면 내신 등급이 1.0에 수렴하는 학생들의 각축장이 될 듯합니다. 학생부 종합과 교과 전형을 합하면 대략 과거 학우 전형보다 약간 늘었습니다.

- 수시 특기자 전형은 2014학년도에서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1단계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70% 면접 30%이고, 수능최저조건은 없습니다.

- 수시 논술 전형은 인원이 약간 줄었습니다. 전형요소는 논술 70%에 학생부 교과 30%로 과거 우선선발과 같습니다. 수능최저조건은 좀 복잡해서, 인문은 4개영역 등급합 6 이내 (탐구는 1과목 등급), 자연계는 4개영역 등급합 7이내이면서 수학 과학 등급합 4이내 (탐구는 1과목 등급), 의치대는 3영역 1등급입니다.  대략 문과 1212, 이과 2212 정도니까 타 학교 대비 수능최저조건이 좀 세다는 느낌입니다.

- 정시 전형 역시 인원이 줄었고, 수능 90%에 학생부 10% (교과 5% 비교과 5%)입니다. 수능 과목별 반영비율은 국수영탐 문과 28.6-28.6-28.6-14.2, 이과 20-30-20-30입니다.

- 최근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연대 의치대의 정시 폐지' 논란은 좀 더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15학년도에 의치대 정원이 늘어나는 것으로 대교협 자료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편입생을 새로 뽑는 것이라 의치대 예과 정원은 늘지 않습니다.)

 

* 고려대학교

 

2013년

2014년

2015년

수시 학생부위주 (종합)- 학교장추천

670

630

630

수시 학생부위주 (종합) - 융합형인재

80

120

280

수시 실기위주 - 특기자

570

570

575

수시 학생부위주 (교과) - 일반 (논술)

1366

1366

1227

정시 수능위주 나군 (구 가군)

1052

1052

1047

 

- 수시 학교장추천전형은 전형 방식(1차 서류, 2차 면접), 수능최저조건(2영역 2등급 이내, 의대는 국영수 등급합 4 이내, 특목고 학생 지원 금지, 정원 등등 바뀐 것이 별로 없습니다. 다만 1차 서류전형에서 '교과 80%, 비교과 및 서류 20%'라는 세부 사항이 생겼을 뿐입니다.

- 수시 융합형인재 전형이 새로 생겼습니다. 과거 OKU전형과는 달리, 전형 방식이나 수능최저조건이 학교장추천전형과 거의 같습니다. 차이점은 '교과 80 비교과 20'이라는 세부사항이 없다는 것, 특목고 학생의 지원이 가능하며, 학교당 4명 추천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수능최저조건은 학교장추천전형과 동일합니다.) '아깝게' 학교장추천을 받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전형이라고 봐야 하겠습니다.

- 수시 특기자 전형은 2014학년도와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단 하나, 국제인재전형의 자연계 선발이 폐지되었다는 것이 2014학년도 대비 큰 차이입니다.

- 수시 일반전형이 논술을 시행함에도 불구하고 학생부위주(교과)전형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아마 학생부 비중이 50%를 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선발 인원은 약간 줄었네요. 논술 45%에 학생부 55%이고, 학생부에서는 교과 82%에 비교과 18%로 되어 있어서 나름 내신 비중이 커 보이기도 합니다. 과연 내신의 실질반영도가 얼마나 되는지, '학생부 교과 전형'이라는 제목에 맞는 전형일지 궁금합니다(아니겠죠?). 수능최저조건은 인문 3영역 2등급 이내, 경영/정경/자전 3영역 등급합 5 이내, 자연 2영역 2등급 이내, 의대 국영수 등급합 4 이내로 연대보다는 상대적으로 수능최저가 약해 보입니다. (문과 2223, 이과 3322도 가능)

- 정시 선발 인원은 거의 그대로입니다. 수능 90%에 학생부 10% (교과 8%에 비교과 2%)입니다. 과목별 반영비율은 국수영탐 문과 28.6-28.6-28.6-14.2, 이과 20-30-20-30입니다.

 

* 성균관대학교

 

2013년

2014년

2015년

수시 학생부위주 (종합) - 성균인재

748

805

518

수시 과학/글로벌인재/예체능 특기자

546

589

924

수시 논술위주 - 논술우수 (구 일반전형)

1201

1315

1171

정시 수능위주 가군

618

480

390

정시 수능위주 나군

367

333

513

- 수시 성균인재전형의 선발 인원이 확 줄었고, 전형 방식은 일단 면접 없는 서류(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100% 일괄합산인 것은 그대로이지만 수능최저조건이 단순화되어 1과목 1등급 (의대 3영역 1등급)입니다.

- 수시 과학인재전형은 아예 논술위주전형으로 분류되었고, 논술 60%에 서류 40%입니다. 수시 글로벌인재전형은 631명으로 면접 없는 서류 100% 일괄합산 전형입니다. 성균인재전형과 다른 점은 수능최저가 없다는 것 뿐입니다.

- 수시 논술전형 인원은 약간 줄었습니다. 논술 60%에 학생부 40%(교과 20%에 비교과 20%)입니다. 수능최저조건은 3과목 등급합 6 이내 (문과 국영수 사탐1과목, 이과 국영수 과탐 2과목), 의대 3영역 1등급으로 고려대와 대략 비슷해 보입니다.

- 정시는 수능 100% 전형이 되었습니다. 인원이 약간 늘었습니다. 과목별 반영비율은 가군이 국수영탐 문과 30-30-30-10, 이과 20-30-20-30, 나군이 문이과 20-30-30-20입니다.

 

* 서강대학교

 

2013년

2014년

2015년

수시 학생부위주(교과)(구 학교생활우수)

157

131

202

수시 실기위주 - 알바트로스 특기자

173

150

124

수시 서류(수능우선)

230

253

폐지

수시 학생부위주 (종합) (구 자기추천)

45

71

243

수시 논술위주 - 논술 (구 일반전형)

541

536

468

정시 수능위주 가군 (구 나군)

423

427

576

- 수능이 절대적이었던 수시 서류전형이 폐지되었습니다.

- 수시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75%, 비교과 및 서류(자소서, 추천서) 25%로 면접은 없습니다. 수능최저조건은 인문 3영역 2등급 이내, 자연 2영역 2등급 이내(수학 또는 과학 반드시 포함)입니다. 연대와 함께 내신 최상위권 학생의 각축장이 될 것 같습니다.

- 수시 알바트로스 특기자 전형은 1단계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80%에 면접 20%, 수능최저 없는 등 바뀐 것이 없습니다. 선발 인원만 약간 줄었습니다.

- 수시 학생부위주 (종합) 전형은 1단계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80%에 면접 20%, 수능최저가 없는 등 사실 알바트로스 특기자 전형과 다른 점이 없습니다. 과거 자기추천전형 대비 선발 인원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 수시 논술위주 전형은 약간 인원이 줄었습니다. 논술 60%에 학생부 40%(교과 20%에 비교과 20%)입니다. 수능최저조건은 인문 3영역 2등급 이내, 자연 2영역 2등급 이내(수학 또는 과학 반드시 포함)로 학생부 교과전형과 동일하며 결국 고대, 성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 정시 전형의 인원이 약간 늘었고, 수능 100%입니다. 반영비율은 국수영탐 문과 25-32.5-32.5-10, 이과 20-35-30-15입니다.

 

* 연/고/성/서 4개 학교의 전형에서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 정시 전형은 이제 수능 100%로 가는 추세입니다. 주요 대학 중 거의 연고대만 학생부를 10%나마 반영하는 듯합니다.

- 연대와 서강대에 학생부 100% 전형이 생겼습니다. 일반고 전교 1등 학생들의 숨통이 좀 트였다고나 할까요. 물론 학생부 비교과 비중도 꽤 된다는 것이 좀 찝찝하지만, 그래도 자소서나 추천서가 없다는 건 확실히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준 것이라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이 전형에서 특목고나 명문 자사고 학생들을 선발하지는 않겠죠?)

- 고대/성대/서강대의 경우 논술 전형의 수능최저조건이 과거 우선선발 대비 확실히 느슨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연대 논술의 수능최저조건은 상대적으로 꽤 강력한 듯합니다. 연대가 무슨 배짱인지...

- 고대의 융합인재전형은 당초 예상보다는 '일반고 친화'적인 전형으로 보입니다. 학교장 추천을 제외하면 과거 학추전형과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목고에 개방된 전형은 맞습니다.

 

* 한양대학교

 

2013년

2014년

2015년

수시 학생부위주 (교과) (구 학업우수자)

310

322

346

수시 브레인한양

243

254

폐지

수시 학생부위주 (종합) 

850

수시 미래인재 

115

155

폐지

수시 일반우수자(논술)

820

840

585

수시 글로벌한양

158

145

폐지

수시 한양우수과학인

147

150

폐지

수시 실기위주 (글로벌인재, 예체능)

119

159

206

정시 수능위주 가군

724

588

231

정시 수능위주 나군

254

267

592

 

- 한양대의 경우 수시 수능최저조건을 전면 폐지하였습니다. (한양대가 입시 변화를 선도하는 느낌도 듭니다.)

- 학생부 교과 전형의 경우 과거 학업우수자 전형에 비해 선발 인원이 약간 증가했습니다. 1차 학생부 교과 100%로 3배수 선발까지는 2014학년도와 동일하고, 2차에서 과거 입사관평가 50% 면접 50%이던 것을 면접 100%로 단일화했습니다.

- 수능 위주였던 브레인한양, 순수 입사관제였던 미래인재, 영어인증과 논술로 선발했던 글로벌한양, 그리고 영재학교 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했던 한양우수과학인 전형은 모두 폐지되었습니다.

-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 학생부 100%에 교과, 비교과 종합평가이고 자소서, 추천서 등 일체의 다른 서류가 없으며 면접도 없는 일괄합산 선발입니다. 정부의 '대입 간소화' 방침을 그대로 따른 전형입니다.

- 결국 학생부 교과 전형은 일반고 전용 전형, 그리고 학생부 종합 전형은 서울대의 수시 일반전형같이 모든 학교 유형을 아우르는 전형으로 해석됩니다.

- 수시 논술 전형은 선발 인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논술 50%, 학생부 50%에 학생부는 종합평가로 되어 있습니다. 수능최저조건은 역시 없습니다.

- 수시 실기위주 전형은 인원이 약간 늘어났습니다. '글로벌인재' 전형은 105명 선발로 국제학부 및 일부 어학 전공에 해당되며, 1차 에세이로 3배수 선발 후 2차 면접입니다. (역시 '특기자 최소화'라는 정부 방침을 잘 따른 셈입니다.)

- 과거 한양우수과학인 전형으로 뽑던 영재학교, 과학고 학생들은 학생부 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을 통해 선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잘 보시면 수시 논술전형의 학생부 반영 역시 종합평가입니다.)

- 정시 전형은 가군 수능 100%, 나군 수능 90%에 학생부 교과 10%입니다. 과목별 반영비율은 가군 문과 25-25-25-25 이과 20-30-20-30입니다.

 

* 중앙대학교

 

2013년

2014년

2015년

수시 학생부위주(종합)(구 다빈치형인재)

363

306

722

수시 학생부위주(교과)(학교생활우수자)

502

285

351

수시 논술위주

1444

1275

975

수시 수학능력우수자

 

476

폐지

수시 실기위주 - 특기자

833

794

460

정시 가

553

558

1092

정시 나 

661

657

617

정시 다

70

70

65

 

-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를 종합해서 1단계 3배수 선발 후 1단계성적 70%, 면접 30%로 최종 선발하게 되어 있고, 수능최저조건은 없습니다. 과거 다빈치형인재 입사관전형과 같다고 볼 수 있으며 (서울대 수시일반전형과도 같은 유형), 선발 인원이 두 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다만 일반형과 심화형으로 다시 분류된 점이 좀 특이합니다. 일반형 433명, 심화형 289명이며, 심화형은 '심화과정 이수자' 혹은 '전공분야의 성장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로 되어 있어, 사실상 특목고 학생 대상 전형이 아닌가 '의심' 됩니다. (문과 쪽에 '심화형' 정원이 집중된 것을 보면 특히 외고 학생들을 겨냥한 듯...)

- 수시 학생부 교과 전형은 학생부 100%에 일괄합산전형 (교과 70 비교과 30)으로 되어 있습니다. 학생부 외에 다른 서류가 없고 면접도 없습니다. 수능최저조건은 문과가 3영역(탐구는 1과목) 등급합 6 이내, 이과가 국영수탐(탐구는 1과목)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 (수학이나 과학 반드시 포함) 입니다. 참고로 2014학년도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가 없는 입학사정관 전형이었습니다.

- 수시 논술 전형은 논술 60, 학생부 40 (교과 20 출결봉사 20)입니다. 수능최저조건은 문과가 3영역(탐구는 1과목) 등급합 6 이내, 이과가 국영수탐(탐구는 1과목)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 (수학이나 과학 반드시 포함), 의대는 3영역 1등급 (과탐은 2과목 평균) 입니다. 논술 선발 인원은 꽤 많이 줄었습니다.

- 수시 특기자 전형 중 문과 (35명) 및 이과 (119명)는 2014학년도에 비해 인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선발은 논술 60, 서류(자소서, 활동 입증서류) 40%입니다.

- 서강대, 한양대와 마찬가지로 수능위주였던 수시 수학능력우수자 전형은 폐지되었습니다.

- 정시 인원은 특히 가군 중심으로 꽤 많이 늘었습니다. 가나다군 모두 수능 100%에 과목별 반영비율은 문과 30-30-30-10, 이과 15-35-30-20입니다.

 

* 경희대학교

 

2013년

2014년

2015년

수시 학생부위주(종합) - 네오르네상스

487

580

900

수시 학생부위주(종합)-학교생활충실자

340

400

320

수시 학생부위주(종합)-지역균형(고교연계)

186

190

210

수시 실기위주 - 실기우수자

311

246

287

수시 글로벌 과학인재

 

210

폐지

수시 교과우수자

350

폐지

폐지

수시 논술위주 - 논술우수자

1250

1250

1040

정시 가

565

701

951

정시 나

951

913

995

정시 다

380

330

폐지

 

-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은 네오르네상스, 학교생활충실자, 지역균형의 세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 네오르네상스 전형은 1단계 서류(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입증자료) 100%로 3배수 선발 뒤 2단계 면접을 보는 형태로 수능최저조건은 없습니다.

- 학교생활충실자 전형은  학생부 및 기타 서류만으로 일괄합산하는 전형으로 학생부와 기타서류(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입증자료)의 비중은 70대 30이며 면접과 수능최저조건은 없습니다.

- 지역균형 전형은 2015학년도에 신설되었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고등학교'에서 문이과 1명씩 추천받은 학생이 지원합니다. 나머지는 학교생활충실자 전형과 동일합니다.

- 실기우수자 전형은 예체능 및 문예, 조리 등에 제한되어 있으며, 글로벌 및 과학인재 전형은 폐지되었습니다.

- 수시 논술전형은 논술 70 학생부 30% (학생부 중 교과 70 출결 30%)이며, 수능최저조건은 문과 2영역 2등급 이내, 이과 2영역 등급합 5 이내, 의치한 3영역 등급합 4 이내입니다.

- 정시는 다군이 없어졌으며 가,나군 모두 수능 100%입니다. 정시 선발 총 인원은 2014학년도와 같습니다. 수능 과목별 비중은 문과 20-35-30-15, 이과 20-35-25-20입니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2013년

2014년

2015년

수시 학생부위주(종합) (구 입학사정관)

278

281

295

수시 학생부위주(교과) (구 학업우수자)

137

 

115

수시 실기위주-외국어특기 (글로벌리더)

277

263

114

수시 논술위주-논술

382

516

511

정시 가군

131

120

178

정시 나군 

471

496

394

정시 다군

 

 

44

 

-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은 2014학년도 HUFS 입학사정관전형과 거의 같습니다. 학생부, 자소서 제출에 1단계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70 면접 30%입니다. 수능최저조건은 없습니다.

- 수시 학생부 교과 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 (비교과 안 봄)에 다른 서류 없고 면접도 없이 일괄합산인 깨끗한 학생부 전형입니다. 2014학년도에 폐지되었던 학생부 전형이 부활된 셈입니다. 수능최저조건은 2영역 등급합 4 이내입니다.

- 수시 외국어특기 전형은 외국어 에세이 70에 공인외국어점수 30%로 수능최저조건은 없습니다. 과거 글로벌리더 전형과 마찬가지이지만, 학생부도 들어가고 수능최저조건이 있던 '교육과정연계' 전형은 없어졌습니다.

- 수시 논술 전형은 논술 70 학생부 30% (교과)이며, 수능최저조건은 LD학부가 국영수 등급합 4 이내, 나머지는 2영역 등급합 4 이내입니다.

- 정시는 가, 나는 물론 다군도 새로 생겼습니다. 수능 100%에 과목별 비중은 국수영탐 30-25-35-10입니다.

 

* 서울시립대학교

 

2013년

2014년

2015년

수시 서울핵심인재(학생부형)

275

폐지

폐지

수시 글로벌리더

45

폐지

폐지

수시 학생부위주 (종합) (구 입학사정관)

285

465

340

수시 논술위주

252

411

201

정시 가군

132

132

934

정시 나군

507

541

147

정시 다군

105

65

폐지

 

- 수시 학생부위주(종합) 전형은 1단계 서류(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평가 100%, 2단계 면접 100%로 수능최저조건은 없습니다. 2014학년도 대비 인원이 줄었습니다.

- 수시 논술 전형은 논술 100%이며 수능최저조건은 2영역 등급합 4 이내입니다.

- 정시 다군이 없어지고, 가군의 선발 인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수능 80%에 학생부 20% (학생부 중 교과 90% 출결 10%)이며, 수능 과목별 비중은 문과 28.6-28.6-28.6-14.2 이과 20-30-20-30입니다. 11개 주요 대학 중 유일하게 정시 비중이 50%를 넘는 대학이 서울시립대네요.

 

* 이화여자대학교

 

2013년

2014년

2015년

수시 학생부위주(종합)-미래인재

500

330

500

수시 이화글로벌인재

500

폐지

폐지

수시 논술위주 - 일반

500

670

600

수시 학생부위주(교과)-지역우수인재

 

270

350

수시 학업능력우수자

400

320

폐지

수시 실기위주-특기자

 

321

311

정시 가군

1051

1078

1230

 

- 수시 학생부위주 (종합) 전형인 미래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 면접 2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조건은 2영역 2등급 이내 (단 의대는 3영역 1등급)입니다.

- 수시 학생부위주 (교과) 전형인 지역우수인재전형은 일반고에서 한 학교당 6명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1단계 서류 (학생부 80% 추천서 등 기타 서류 2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 면접 20%입니다. 수능최저조건은 없습니다.

- 수시 논술전형은 논술 70% 학생부 30% (학생부는 교과 100%)이며, 수능최저조건은 문과 3영역 2등급 이내, 이과 2영역 2등급 이내, 의대 3영역 1등급, 스크랜튼 문과 3영역 등급합 4 이내, 스크랜튼 이과 3영역 등급합 5 이내입니다.

- 수시 특기자전형 중 미술우수자는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학생부 20% 실기 80%이며 어학/과학/국제 특기자는 1단계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입니다. 수능최저 없습니다.

- 정시는 수능 90%에 학생부 10% (학생부 교과 90% 출결 봉사 10%)로, 과목별 비중은 문과 25-20-35-20 이과 25-25-25-25입니다. 참고로 의대 정시 28명 중 6명을 문과 수능 응시자 중 선발합니다.

 

출처 : 파파안달부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