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의 법칙(가상실험) 케플러의 법칙 지구가 중심이고 모든 천체가 지구의 둘레를 따라 돈다는 천동설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들이 돈다는 지동설로 우주관이 바뀔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르네상스 이후에 과학계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지동설의 등장이었다. 1. 행성의 운동에 대한 옛날 사람들의 이해 옛날 사람들은 우주의 중심은 지구이며, 태양과 달을 포함한 다른 모든 천체들은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한다는 천동설을 믿고 있었다. 이를 체계화한 사람은 프톨레마이오스이었다. 그는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을 받아 기하학적으로 완전한 공 모양의 우주를 생각하였으며, 그 중심에는 지구가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행성이나 별들의 운동을 정확하게 기술하기가 어려워서 여러 번 고쳐 만든 이론으로 천동설을 유지하였다.. 역학가상실험실/중력(만유인력) 2013. 10. 3. 19:24